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30/2014073000411.html?news_Head1 춘천 레고랜드가 들어설 강원 춘천시 중도동 하중도에서 시행중인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대규모 선사 유적이 발견되면서 착공 예정이던 레고랜드 사업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중도는 이미 레고랜드 사업이 추진되기 훨씬 이전인 1980년도부터 8차에 걸쳐 시·발굴조사가 진행돼 왔으며 신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에 이르는 집터와 고인돌 …

국어쌤 2014.07.29

주말은 아르바이트만을 위한 날 이다. 이제 지금의 주말 아르바이트를 한 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시간도 참 빠르다. 주말 없이 지낸지 이제 1년이 지나간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냥 내 체력이 참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힘들었지만, 힘들다고 이야기 할 수 없었다. 내가 자처한 상황이고 이 렇게 하지 않으면 등록금을 모으기 힘들 었다. 그렇게 …

단미쌤 2014.07.27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02/2014070204031.html?BXinfo

국어쌤 2014.07.26

글쓰기 비행학교 작가 김무영 출판 씽크스마트 발매 2014.07.30 <글쓰기를 깨닫는 순간, 비로소 당신도 작가가 된다. 글쓰기 요령뿐만이 아닌, 글쓰기 본질까지 파고드는 책, 내 삶이 곧 내용이 되는 나다운 글쓰기 글쓰기 비행학교 |비행사 김무영 | 씽크스마트 | 2014> 책을 읽기 전 나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열정이 다시금 불타오르기를 바라며 책을 …

단미쌤 2014.07.25

- 공간의 이동 : 텅 빈 운동장 => 소줏집 => 장거리 => 도수장 [작가의 창작 후기] - 저는 이 작품을 1970년대를 여는 몇 해 후에 발표하였습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근대화, 산업화의 열풍은 농민들의 희생을 전제로 한 것이고, 그 결과 농민들은 일년 내내 열심히 일을 해도 비료값도 안 나오는 형편으로 전락했습니다. 풍년을 …

국어쌤 2014.07.24

미러링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딱히 수업에 연관지어 사용할만하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는데 연수를 받다가 문뜩 미러링기능을 사용하면 수업에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중 학생들이 푼 문제를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컴퓨터 화면에서 보면서 설명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준비물도 간단하다. 안드로이드폰만 있다면!ㅎ 방법도 어렵지 않다. PC에는 https://www.mobizen.com/ 에 접속하여 pc버전 파일을 받아 …

박진환 2014.07.24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 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이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붚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

국어쌤 2014.07.24

시끄럽고 뜨거운 한철을 보내고 뒤돌아본 결실의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한 그루가 내게 말했다. 오랜 세월 지나가도 그 목소리는 내 귀에 깊이 남아 자주 생각난다. - 나는 너무 많은 것을 그냥 받았다. 땅은 내게 많은 것을 그냥 주었다. 봄에는 젊고 싱싱하게 힘을 주었고 여름에는 엄청난 꽃과 향기의 춤, 밤낮 없는 환상의 축제를 …

국어쌤 2014.07.24

개별공사 후기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총 비용에 대해 궁금해 하셔서 포스팅 하단에 있다고 댓글을 달다가 한 포스팅에 정리를 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용때문에 개별 공사를 마음 먹고 나서 가장 애먹었던 부분이 일정짜기 인데요, 사실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서 후기를 보다보면 대략의 공사 순서가 잡힙니다. 일반적으로, 철거 - 샷시 - 목공사, 전기공사 …

마냥 2014.07.24

연구실 냉장고에 남은 우유가 가득이길래 주말동안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방학 때도 꼭 이렇게 하렴- 을 목표로 매일 영어단어 외우기, 독서 40분, 과목공부 1가지, 체육을 하다가 급 결정된 빙수잔치. 어떻게 이야기를 꺼낼까 곰곰히 고민하다가. "너희 뭔갈 먹고 나서 치울 자신 있니?" "(오잉? ) 네~~" "책상에 묻어도 남이 묻혔어도 닦을 자신 있니? "(감왔다) …

마냥 2014.07.23

올해는 유난히 학급소원판에 관심이 없어서 처음 올렸을 때 3시간 영화보고 컵라면까지 진하게 먹었더니 이놈들. 학급소원을 목 빼고 기다린다. 학급회의를 통해 결정된 물총놀이 + 컵라면 파티! 사실, 왼팔을 깁스한 승현이 때문에 미루고 싶었는데. "왜 한명 때문에 30명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가 대세로 의견을 몰고 가는 바람에 망했다. 내가 설득해서 미룰수야 있었겠지만, …

마냥 2014.07.23

울타리 밖, 박용래 머리가 마늘쪽같이 생긴 고향의 소녀와 한여름을 알몸으로 사는 고향의 소년과 같이 낯이 설어도 사랑스러운 들길이 있다 그 길에 아지랑이가 피듯 태양이 타듯 제비가 날듯 길을 따라 물이 흐르듯 그렇게 그렇게 천연히 울타리 밖에도 화초를 심는 마을이 있다 오래오래 잔광이 부신 마을이 있다 밤이면 더 많이 별이 뜨는 …

국어쌤 2014.07.23

차단-한 등불이 하나 비인 하늘에 걸려 있다. 내 호올로 어딜 가라는 슬픈 신호냐. 긴-여름해 황망히 나래를 접고 늘어선 고층 창백한 묘석같이 황혼에 젖어 찬란한 야경 무성한 잡초인 양 헝클어진 채 사념 벙어리 되어 입을 다물다. 피부의 바깥에 스미는 어둠 낯설은 거리의 아우성 소리 까닭도 없이 눈물겹고나 공허한 군중의 행렬에 섞이어 …

국어쌤 2014.07.23

자연로그 e는 미적분학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왜 e를 사용해야 하는지 e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고민없이 아래와 같은 식을 외우곤 하는 듯 하다. 아니 오히려 위의 식도 모른채 e는 약 2.71828182... 이런 무리수라는 사실만 기억하는듯 하기도 하다. 복리이자체계속의 e를 도입하는 방법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원금이 1이고 연이율 100%를 1년에 …

박진환 2014.07.23

2015학년도 6월 대수능 모의평가. B형이기는 하지만, 보기를 제시해서 문제 자체의 난도는 높지 않지만 이 정도까지 문제를 내나 싶긴 합니다. ^^;; 16.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의 ㉠과 ㉡에 알맞은 것을 고른 것은? [3점]

국어쌤 2014.07.23

1. 비행기는 꼭 in 과 out을 다르게 끊을 것!!! 우린 비엔티엔으로 in 하고 다시 비엔티엔으로 out을 하게되어... 엄청난 거리를 야간 버스를 타고 돌아가야했다 돈을 좀 더 주더라도 in과 out하는 도시는 다르게 하는 것이 백번 옳다!! 아니면 아깝게 수많은 시간을 버스나 카페에서 보내야 할 것이다 ㅠ 2. 라오스의 야경은, 특히 야간버스 …

달림쌤 2014.07.22

None

동쌤의 성장 공간 2014.07.22

친구에게 선물 주려고 그려본 팝아트 초상화 나는 아무도 내 얼굴을 그려서 선물 안주므로... 내가 나에게 선물을 주기로!!! I love me 시작! 맘에 드는 사진을 골라서~ 따라 그려줍니다~ 맘에 드는 캘라그라피도 하나 해주면 더 므찌지~~ 그리고 젯소칠로 덮어버리기 망쳤다고 덮는거 아니고 잘 칠하기 위해서~^^ 그리고 색칠공부!! 내가보기에는 요즘 피포페인팅처럼 그림 다 …

달림쌤 2014.07.22

많이 접해 본 문제였지만 다른 답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다. 물음 . 한 등산객이 어느 지점에 깃발을 꽂고, 그 자리에서 남쪽방향으로 1km 나아간 후, 다시 동쪽방향으로 1km 그 다음 북쪽방향으로 1km 나아갔더니 이전에 꽂아둔 깃발이 나타났다고 한다. 가능한 이 지점의 위치는? 아마 생각한 답은 북극일 것이다. 물론 북극도 답이다. 하지만 …

박진환 2014.07.21

작년 봄에 받았던 교사역할훈련 연수는 지금껏 받은 연수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된 연수였던듯 싶다. 오늘 연수중 3시간이 작년 교사역할훈련을 진행하셨던 교수님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으로 교사역할훈련과정의 일부인 적극적경청에 대해 강연하였다. 평상시에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의사소통의 걸림돌들을 많이 사용한다. 평소에는 문제되지 않던 걸림돌들도 학생이나 교사가 문제를 소유할 때는 안하니만 못하는 말들이 …

박진환 201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