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모더니즘을 주도했던 김광균은 감성보다 지성을 중시하는 이미지즘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그는 상실감과 소외감 등의 정서에 회화적 이미지를 결합하여 현대 문명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1050년대 후반의 시적 경향을 보여 주는 박용래는 모더니즘의 기법에 전통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결합했다. 그는 사라져 가는 재래의 것들을 회화적 이미지로 복원하여 토속적 정취를 환기하고 소박한 …

국어쌤 2014.06.29

친구들과의 주말 여행. 경기도 가평 오로라캠프 카라반 생각보다 낡은 카라반을 보고 인디언텐트를 탐하다. 비어있는 인디언텐트에서 난동녀 1 친구야 나랑 같이가 다소곳이 점프 친구들끼리는 옷차림도 비슷한데 우리는 ? 찜해놓은 텐트를 뒤로 하고 우리만의 밥상 앞 한우 1kg 해치우고 드러누은 그녀 나무 뒤 우리 카라반 캠프장의 밤 안녕.

마냥 2014.06.28

요즘 청춘을 불태우는(?) 나날이 계속되고있네요.. 계속 여러가지로 바빠서 마음 추스릴 수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마음의양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을 발견했어요! 2014.6.29-2014.7.4 중국여행 2014.7.4-2014.7.6 강원도 사전답사 를 다녀온뒤에 읽을 수 있겠네용..ㅠㅠ 일단 이번주 열심히 뛰고 다시뵐게요!! 화이팅><

동쌤의 성장 공간 2014.06.28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7/2014062703689.html?csmain 주말에 소문난 맛집을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줄이 길게 서 있다.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초조하게 왔다 갔다 한다. 주인장을 찾더니 언제 자리가 나느냐고 물어본다. 짜증이 묻어나는 목소리다. 뒤에 서 있는 내 마음도 덩달아 급해진다. 이렇듯 옆 사람의 행동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감정 상태가 …

국어쌤 2014.06.27

출처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8&fb_action_ids=10204448187551862&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other_multiline&action_object_map=%5B10150210865296577%5D&action_type_map=%5B%22og.likes%22%5D&action_ref_map=%5B%5D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권영길 의원실(민주노동당)이 서울 지역 56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3만7258명의 장래 희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냈다. 이 보고서는 2010년도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기재된 학생별 장래 희망 조사를 원자료 삼아 유사한 직업군을 한데 묶어 유형화했다. 현재까지 이루어진 아동·청소년 장래 희망 조사 중 최대 규모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을 철저히 검증해야 …

국어쌤 2014.06.26

토르: 천둥의 신 감독 케네스 브래너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안소니 ... 개봉 2011 미국 리뷰보기 장소: 집 거실 LG LED TV (USB 외부입력 시청) 날짜: 2014년 6월 23일 월요일 저녁 9시경 아부지와 함께 <스포일러 주의> * 이 포스트는 토르 영화의 내용의 일부를 이야기 함을 말씀드립니다. 집에 …

단미쌤 2014.06.26

요즘 나는 재키 홀릭중 사랑스러운 재키를 사랑하고 있다. 올해 초 던킨에서 재키 묶음 판매를 통해 알게된 우리의 재키 :-) 대영오빠에게 외장하드를 맡기러 가는 길에 고마움의 표시로 산 도넛과 함께 2천냥에 입양해온 재키는 나의 첫 재키 였다.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러운 우리 재키는 무려 여자라는 사실 ^.^ 처음 대려온 우리 플라워 제키 …

단미쌤 2014.06.26

'청춘' 이말은 나이로 자라난 말이 아니다. 마음으로 자라난 뜻 깊은 말이다. 그래서 청춘은 세월에 휩쓸릴 이유가 없지만 쉽게 상처받고, 또 미친듯이 기쁘기도 하다. 그러나 아플 이유가 없다. 청춘에겐 무한한 에너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더 힘내서 우리는 우리가 좇는것에 더 달릴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청춘이다.

동쌤의 성장 공간 2014.06.26

날 사랑했던 니가 니가 멀어져 가 늘 나만 알던 니 맘 니 맘 남겨둔 채 김나영, <가끔 내가>의 가사 중에서. 학생 하나가 세종대왕은 "네가"와 "내가"를 구분했는데 우리는 구분하지 못해서 "니가"라고 말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두었길래 교실 밖 상세한 답변을 적어 두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블로그에도 적는다. 우리는 ㅐ와 …

국어쌤 2014.06.26

학습지 만드는데 시간 쓰기가 요즘 너무 바쁜거 같다. 형식도 일관되게 유지해서 만들지 못하고 있고 발문을 깊이있게 생각해 볼 시간이 부족한 상태로 만들고 있지 않나 싶은 반성이 든다. 출제도 해야하고, 학습동아리 진행에 고민을 너무하고 있나보다.... 학교 행사 준비할 일도 많고..

박진환 2014.06.25

브로콜리 너마저 이름이 특이해서 인상깊었던 밴드 영어로 broccoli, you too 영어이름이 더 귀엽다 예전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나만 간직하던 음악들이였는데 요즘은 인디중 메이져에 속하는 밴드가 되어버렸다 가사가 좋고 리듬도 좋고 친구랑 이야기 하듯 소박한 노래 앵콜요청금지 처음에는 콘서트 할 때 앵콜 부르지 말라고 만든 노래인가? 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

달림쌤 2014.06.24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6/25/14631069.html?cloc=olink|article|default 화목한 가정이 전교 1등을 만든다 [중앙일보] 입력 2014.06.25 00:01 본지 연재 18명 설문 결과 친구 같은 부모… 고민 나누는 사이 아빠와 정치·사회 대화하며 논리력 길러 학원 공부 시간 4배 만큼 스스로 공부 사교육은 약한 부분만 취사 선택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교 1등을 만드는 힘은 뭘까. 중앙일보 …

국어쌤 2014.06.24

오늘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다. 오늘은 내가 엄청엄청 좋아하는 사현언니의 생일이다. 그리고 보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동생 다예의 남자친구 생일이기도 하다. 오늘은 아침부터 사현언니 생일을 위해 도서관으로 출근을 하는 도중 파리바게트에 들려 블루베리 롤케익을 샀다. 그냥 케익을 살까 했는데, 왠지 예쁘지도 않을 것 같고 몇일 되었을 것만 같기때문에 …

단미쌤 2014.06.24

신혼집 가구로 여기저기 알아보다 세운 두가지 기준. 원목 가구 + 작은 집에 맞는 알찬 수납가구. 하지만 집에 맞추려면 맞춤 원목가구로 들어가야 하는데 우리는 예산이 아주 작은 신혼부부 여러 인테리어 책들을 뒤적이다가 반제품 가구 정보를 보고 눈이 번쩍! DIY 목공따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주제에 꼼꼼한 신랑믿고 전동드릴이랑 나무 목재 철천지에서 …

마냥 2014.06.23

우리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음악 해피이이~~~라고 할 때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음악 심지어 슈퍼배드2에서 나와서 더욱 더욱 좋은 미니언이 뮤직비디오로 나와서 더더더욱 좋은 Happy 청소시간에 아이들한테 틀어주면 6학년도 미니언이 되어버린다 아이들도 Happy! 나도 Happy! 이 아저씨도 매력 터진다!! 뮤비를 보는 동안 누구랑 너무 닮았다 생각했는데...윈디시티의 김반장!! 더욱 매력적이다 …

달림쌤 2014.06.23

매년 꼭 하는 활동 해놓고 나면 엄청 뿌듯한 활동 별로 힘들지 않고 멋있는 활동 바로바로 협동화 그리기 지나가는 선생님들이 매번 어찌하냐고 물어보셔서 설명해드리다가 결국 포스팅^^ 준비물 : POSTERIZA 프로그램, A4사이즈 도화지, 색연필, 사인펜.... 1. 사진 선정하기 아이들 얼굴이 크게 크게 나온 것이 좋아요 각자 자기 얼굴을 하면 좋으니까 한 페이지에 …

달림쌤 2014.06.23

좋아서 하는 밴드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밴드 수많은 좋은 노래들이 있지만 노래를 참 잘부르는 멋진 준호보컬도 있지만 무덤덤한 얼굴을 한 기타치던 남자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불러주니 따뜻하다 참 손현이 작사작곡한 노래는 진정성이 더 있어보여 좋다 마치 그 사람 진짜 이야기 같다 네가 오던 밤 - 좋아서 하는 밴드 - 밤새 …

달림쌤 2014.06.22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이 났습니다. 이에 의견이 일반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고 너무나 거칠게 비판하는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져 글을 써봅니다. 저는 교직경력도 얼마 되지 않아 전교조 설립당시의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교육민주화를 위하여 많은 분들이 해직을 불사하면서 교육을 바꿔놓았다는 사실, 참교육을 외치며 참교육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뿐 입니다. …

박진환 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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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쌤의 성장 공간 2014.06.20

우리는 누구나 한번은 누군가에게 추억할 인연이었고, 소중한 청춘이었다. - <건축학개론>을 보고 든 생각.

동쌤의 성장 공간 201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