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로 옮기는 거면 그럴 수 있고, 학교 만기가 아니라면 희망교에 배정되지 않을 경우 잔류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내신쓸때있습니다.
경남 인사 시스템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사는 관외 전보와 관내 전보 2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관은 중학교는 교육지원청 단위이고, 고등학교는 각각이 별개에 해당합니다. 즉 교육지원청 내의 중학교에서 다른 중학교로 이동하는 건 관내 전보이고, 교육지원청내 중학교에서 나가는 것 또는 고등학교에서 다른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옮기는 것은 모두 관외 전보입니다. 내신서 작성 방법은 1지망부터 4지망까지 작성할 수 있는데, 모두 적어도 되고 안적어도 됩니다만 만기나 감원일 경우에는 4지망 까지 작성해야합니다. 관내 내신은 중학교에서 교육지원청 내 중학교로 이동이므로 중학교 4개를 적게 됩니다. 관외 내신은 이동하고자하는 지역과 학교급 2가지만 고를 수 있습니다. 예) 창원-고, 김해-중 등입니다. 관외내신에서는 이렇게 1지망부터 4지망까지 작성하는데, 1지망에 한해서만 희망학교 4개를 쓸 수 있습니다. 이때 희망학교 4개는 1지망 관외내신이 성공한 경우 그 상황에서 4개를 우선적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지 그 4개학교에 반드시 발령받는 다는 것은 아닙니다. 즉 1지망 지역의 학교급의 이동순위에 들면 그 지역의 학교급은 결정이 나고, 희망교 중 갈수있는 학교에 순번에 들면 가고 못가면 그 지역내 동일 학교급의 다른 학교에 배정됩니다. 아예 1지망 지역의 학교급의 이동순위에 들지못하면 2지망으로 넘어가고, 여기서부터는 희망학교를 적지 않기때문에 교육청 임의배정이 됩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1지망을 모두 튕길 경우, 2지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남 지역의 경우 구체적인 규정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교육청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