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발표한 새로운 AI 모델 '제미나이'

어제 AI 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듣는데, 투자사 대표가 연사로 나와서 구글이 제미나이(?)를 막 발표해서 변화를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구글은 최근 'Gemini'라는 새로운 AI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Gemini 이름의 뜻은 ‘쌍둥이자리’를 의미하는데 그만큼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을 표방한다는군요.
이 제미나이 모델은 구글이 빼앗긴 선두를 다시 탈환하기 위해 이를 갈고 준비해온 결과물입니다.
이제 챗GPT-4와 비견되는 구글의 대표 AI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Gemimi) AI 모델

텍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이해하고 조합할 수 있는 다중모달(multimodal) 기능과 고급 코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코드 등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능력을 통해 복잡한 다중모달 추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태생부터 인간과 닮은 멀티모달로 설계된 모델이라는 점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구글 제미니(Gemimi)의 주요 특징

• 멀티모달 능력: 다양한 형식의 정보를 이해하고 조합할 수 있어, 텍스트와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처리
• 고급 코딩 능력: 고급 코딩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복잡한 프로그래밍 작업을 수행
• 다양한 크기의 모델: 세 가지 레벨의 스케일로 구분되어 제공됩니다.
  데이터 센터부터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