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앤 교과서 <하늘은 맑건 만> 내용 이해를 위한 카드 게임
A: 공, 쌍안경
A: 작은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을 거라는 불안과 초조함
A: 지전, 고깃간, 둥구미, 은전, 일원, 십원, 일전, 오십전
A: 저녁에 쓸 고기 한 근을 사 오라고 숙모에게 지전을 한 장 받았다.
A: 고깃간 주인이 일원을십원으로 착각하여 큰 돈을 거슬러 주었다.
A: 무슨 궁리를 하는 듯 문기 얼굴을 보고 섰더니, "너 이렇게 해봐라."
A: 머뭇거리는 문기 어깨에 팔을 걸고 수만이는 우쭐거리며 걸음을 옮긴다.
A: 서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떠넘기려는 '합리화'
A: 문기는 벌겋게 얼굴이 달아 수그리고 앉았다.
A: 양심의 가책으로 위축됨
A: 쌍안경과 공은 버리고, 나머지 돈은 그 집 마당에 던져 놓음
A: 이튿날 아침이다. 오후 해 저물녁이다.
A: 붓장 안 앞턱에 놓인 잔돈 얼마와 지전 몇장
A: 갚으면 고만 아니냐
A: 하늘은 맑고 푸르건만
A: 문기는 하늘을 떳떳이 마음껏 쳐다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