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을 둘러봐도 어느 것 하나 반갑게 맞아주는 게 없다. 모든 게 낯설다. 이 책은 바로 곧 중학교에 입학하게 될 예비중학생이 중학 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낯섦과 두려움 대신 설렘을 안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