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교사들을 위한 현직 교사 작가의 책 쓰기 가이드
책 쓰기로 맞이한 삶의 전환과 누구나 도전하는 실전 비법
책 쓰기를 통해 삶의 다른 차원을 경험한 현직 교사가 전해주는 교사들을 위한 책 쓰기 가이드이다. 저자는 책 쓰기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동료 저자들을 위해 그간 두 권의 책을 낸 경험과 저자가 된 후 달라진 삶의 전환을 고스란히 담아 교사 누구나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책은 먼저 저자로서 아이들 표현으로 ‘삶이 쩐다’는 얘기를 들을 만큼 변화한 이야기를 통해 책 쓰기를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용기와 응원을 전해준다. 이를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입증하며 공감과 설득의 이야기로 알려주고 있다. 다음으로 책은 누구나 쉽게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출간 전 과정을 세밀하게 안내하면서, 사소한 팁까지도 놓치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한다. 이와 함께 비법 노트와 외부 강의 겸직신고 등을 부록으로 실어 이 한 권으로 부족함 없이 책 쓰기에 도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