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처음부터 교사였던 것은 아니었다. 눈물 콧물 다 빼놓은 시간과 감동과 아픔을 뒤섞은 춘하추동 세월이 모두 녹아 있어야 교사가 된다. 이 책은 그런 시간을 모두 거친 베테랑 교사들이 예비 교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한 소중한 지침서이자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