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유독 느낌표가 많죠? ㅎㅎ 시험이 정말 코앞앞앞 입니다. 사실 시험 유의사항이나, "시험이 다가왔습니다" 글을 마지막으로 이번 임용고시 시험 전에는 글을 더 쓰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시험 보는 후배들 만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괜히 제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제가 시험 보던 때도 생각나고요... 무엇을 더 할 수 …
지니쌤 2018.11.21
헛바퀴 도는 고교학점제[서울신문] 現 고1부터 자유롭게 과목 골라야 하지만 일선 학교 여전히 문·이과 수업 강제 배분 “교사마다 지정 교실 없이는 실현 불가” “적성보다 대입 유불리 따져 선택” 지적도 문·이과 구분을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한 2015개정교육과정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문·이과 통합은 현 고1 학생들이 2학년이 돼 …
국어쌤 2018.11.21
(가)“너희는 설총은 옳다 하면서 내가 한 일은 그르다 하는 이유가 뭐냐.” “이 따위가 어찌 선비의 이치를 아는 말이겠느냐.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저속한 선비다.” “내가 너희에게 처음부터 죄주려는 것은 아니었는데 보자보자 하니 안되겠다. 죄를 벗기 힘들겠구나.” 사뭇 감정적인 언사로 일관하고 있는 발언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그러나 이것은 새발의 피다. (나)“대소신료들이 떼지어 날 …
국어쌤 2018.11.21
많은 예시자료를 보여줬음에도 그다지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다. 왜 그럴까? 수업을 다시 되짚어보면, 1) 표현하고 싶은 글을 쓰고 2) 글에 어울리는 여러 가지 사물을 떠올린 후 3) 글자 위에 그릴 수 있도록 적절히 변형시키자고 했다. 이 모든 과정에 생각이 필요함을 강조하였고, 글자가 그림처럼 보이게 하려면 생각했던 사물들이 단순하고 또렷하게 보여야 …
Seoclass 2018.11.21
천체관측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망원경들이다. 각각의 기구를 보고 나면 시민들은 두 가지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 한다. 물론 이 두 개의 기능을 비교하는 내용은 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한 번씩은 배우지만, 작은 사진과 글로만 배우니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굴절망원경 빛을 '굴절'시켜 모으는 망원경으로, 렌즈를 활용한다. 기다란 경통의 맨 앞부분에 대물렌즈, 눈을 …
Seoclass 2018.11.21
https://credit.gyo6.net/ 진로연계 과목선택 길잡이 진로 계열 안내 나의 진로 희망 계열은? 대학 학과 탐색 나에게 맞는 대학학과는? 고교 과목 소개 이 과목은 무엇을 배울까? 교육과정 편성 나만의 과목선택 결과는? ※ 전로 계열별 권장 과목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과목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 여러 분야의 과목을 수강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도 …
국어쌤 2018.11.21
물수능 동점 많아 1등급 4% 넘으면 “상위권 변별력 없다” 비판 쇄도 공개적으론 “학교공부로 풀 수준”, 실제론 어렵게 출제해 등급별 안배 올해도 킬러문항-긴 지문 쏟아져 역대급 불수능으로 꼽히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시험지(위쪽 사진)와 최고 물수능으로 불리는 2001학년도 언어(국어)영역 시험지. 2001학년도에는 보기에 만화와 캐리커처가 등장했고 내용도 쉬운 짧은 지문이 주를 이뤘다. 올해는 …
국어쌤 2018.11.20
남은 다 자는 밤에 네 어이 홀로 깨어 옥장 깊은 곳이 자는 님 생각는고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라. - 의문형 표현을 활용하여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고 있다.(2018학년도 11월 고1 학력평가) - 남과 화자의 서로 다른 상황을 통해 화자가 놓인 외로운 처지를 표현하고 있다.(2018학년도 11월 고1 학력평가)
국어쌤 2018.11.20
-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농촌을 배경으로 지주의 부당한 행위와 이로 인해 핍박받던 궁핍한 소작농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불의를 참지 못하는 인물이 현실적 이해 관계 때문에 불합리한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일깨우며 올바른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2018년 11월 고1 학력평가) - 용쇠를 혼내주듯 무지한 남자와 부모의 …
국어쌤 2018.11.20
다시 밝은 날에 춘향(春香)의 말·2 신령님...... 처음 내 마음은 수천만 마리 노고지리 우는 날의 아지랭이 같았습니다. 번쩍이는 비늘을 단 고기들이 헤엄치는 초록의 강 물결 어우러져 날으는 아기구름 같았습니다 신령님...... 그러나 그의 모습으로 어느 날 당신이 내게 오셨을 때 나는 미친 회오리바람이 되었습니다. 쏟아져 내리는 벼랑의 폭포, 쏟아져 내리는 소나기비가 되었습니다 …
국어쌤 2018.11.20
그리운 이 그리워 마음 둘 곳 없는 봄날엔 홀로 어디론가 떠나 버리자. 사람들은 행선지가 확실한 티켓을 들고 부지런히 역구를 빠져나가고 또 들어오고, 이별과 만남의 격정으로 눈물 짓는데 방금 도착한 저 열차는 먼 남쪽 푸른 바닷가에서 온 완행. 실어온 동백 꽃잎들을 축제처럼 역두에 뿌리고 떠난다. 나도 과거로 가는 차표를 끊고 저 …
국어쌤 2018.11.20
#김동은_라이프프로젝트 시험 끝나면 배우고 싶은 과목들! 직장인 생활 상 당일치기로밖에 못하겠지만, 이 세상엔 너무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다!!!!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갈 때 느낌은 인생에 하나씩 밑줄을 긋는 것처럼 다가온다. . . 나의 가치를 높이고, 좋은 사람을 만나자🙌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 . . #정훈장교 #임고생 #라이프프로젝트 #임고생 #임용고시 #취미 …
동쌤의 성장 공간 2018.11.20
"지넷 윈터슨의 《예술과 거짓말》은 위험한 소설이다. 정치. 문화, 예술, 종교와 사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가장 뜨겁게 뒤흔드는 위태로운 뇌관들을 모두 건드리기 때문이다. 페미니즘과 문학, 성과 정체성, 가족 안에서의 성폭행, 종교음악과 거세, 아동성애. 하나같이 유리 파편보다 날카롭게 진영을 가르고 가차 없이 전투태세를 취하게 만드는 주제다." 책보기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3537343 예술과 거짓말 독실한 …
동쌤의 성장 공간 2018.11.20
안녕하세요~! 앞서 포스팅했던 '클리노미터 만들기'에서 언급한 '클리노미터'를 활용한 높이 재기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클리노미터 만들기가 궁금하신 분은 https://blog.naver.com/jtj4454/221395831298 <수업준비> 학교 수업용 "클리노미터" 만들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학교 수업용으로 자주 사용하는 "클리노미터"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blog.naver.com 오늘 수업할 단원은 중3 삼각비의 활용 단원입니다. 이 단원에서는 보통 거리 …
지니쌤 201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