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채연은 섬마을 홍도에서 여교사로 살면서 전교생 세 명이라는 경험을 했다. 홍도는 작은 섬마을이지만 학생 수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전교생 세 명이 한 반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 것이 특징이었다. 채연은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교육을 제공하면서 섬마을에서의 삶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에게 큰 영감과 감동을 주었으며, 섬마을에서의 생활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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